임진각 옆 들녘에 가을겆이가 한창이다.
차를 달리며 수확하는 풍경을 보고 싶다고 했던 차에
누렇게 익은 벼와 철조망 너머 반짝이며 빛나는 억새와 강물이 한껏 가을임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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