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러고 논다~~~!

   3월 3일이 조카의 결혼,  다들 모여 축하를 한다.

담주 월요일은 남편 생일. 다다음주 월요일은 동생 생일이어서

조카의 마지막 총각파티를 해주며 남편생일과 동생생일도 축하를 한다.

 저녁을 먹고 커다란 케익에 축하를 하고는 

그것도 모자라서 다음날 결혼식이 끝나고 모여서 또다른 케익을 사들고 노래를 부르며 축하!!!!

우리 아이들은 대학생에 직장인 할것없이 일어서서 손을 모으고 노래를 부르는데~~ 이쁜녀석들ㅎㅎ

 

 

 

 손님맞이 과일의 일부.

사과 ,배, 방울토마토, 딸기,파인애풀에 금귤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냠냠..

 

 

 

 

 남편의 생일축하 꽃바구니.

 

 

 

 

 

조카녀석, 입이 귀에 올라 붙었다~~!

 

 

 

 

 

 

 

 

 내 동생도 설거지끝에 앞치마 두르고 후~~~!

 

 

 

 

 

 

 

 

  커다란 케익 하나를 놓고 누구 먼저 축하를 할것인지 얘기를 하는데,

서로들 자기가 먼저라고...ㅋㅋㅋ

그러고는 이런 상황이 무지 챙피하다나????

 

 

 

 

 

 

오늘은 작은 케익을 사다놓고 샴페인 한모금씩하며 축하!!몇날 몇일을 축하할 일만 많으면 좋겠다............................................................................................

 다큰 녀석들도 일어서서  손을 모으고  노래를 부르는 장난꾸러기들.

모이기만 하면 시끌벅적. 장난도 많이치고 웃기도 많이하는 우리가족들,

오랜만에 만남이 반가웠고 앞으로도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