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봄에 전령사- 수선화

phototherapist 2012. 3. 15. 14:35

                수업이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가자며

차를 기다리는 동안

화원앞에 진열 해 놓은 꽃들을 구경한다.

유난히 노란 색을 뽐내는 수선화를 은자 언니가 한 포토샀다.

언니는 직장에 가야되는고로 내가 수선화를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

언니네 경비실에 가져다  놓으렸더니 경비아저씨가 부재중이시다.

그래서 요 녀석 잠시,우리집으로 왔다.

수선화의 인증샷을 찍고 다시 내려가 경비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