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시장에 가는데 블럭 사이에 피어 있는 제비꽃.
히~~~야!
요 녀석을 봤으니 그냥 지나 칠 수는 없지.
집에 돌아와 카메라를 들고 낮은 자세로 납작 엎드려서 찍은 제비꽃.
추운 겨울을 이기고 이렇게 예쁘게 피어 줬으니 납작 엎드려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