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다른 곳 꽃구경 갈 것 없이
우리집 베란다 작은화단에서 보는 꽃구경도 좋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우리 아이들에게 하는 냥, 인사를 나눈다.
장미가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쟈스민은 꽃봉우리를 많이도 머금고 있다.
곧 있으면 쟈스민이 온 집안을 향기로 감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