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한해는 참으로 바쁘게 보낸 해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느라 학교 다니기에 분주했고
중앙대 인물사진컨텐츠반에서 인물사진을 찍는다고 바쁘게 움직였고
가끔씩 아들 면회도 다녀오고 시험에, 미래한국의 객원 기자로 활동하며 가끔 오는 촬영도 하고
노인복지관과 여성센터에서 강의도하고 어르신들 장수사진 봉사도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기부 릴레이 강연까지.
가장 좋은 것은 대학원에 합격하여 공부를 계속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주위를 더 잘 살피는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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