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 북한강변길은
싱그러운 젊은이들의 노래와 함성이
푸르름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빛나고 있었다.
바람과 구름과 활기찬 걸음걸이에서 생기가 폴폴.
숙소로 향하는 길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도 살갑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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