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대성리는 낭만이...

phototherapist 2016. 5. 5. 23:05


 대성리 북한강변길은

싱그러운 젊은이들의 노래와 함성이

푸르름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빛나고 있었다.


 바람과 구름과  활기찬 걸음걸이에서 생기가 폴폴.

 숙소로 향하는 길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도 살갑게 속삭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