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다녀오면 한번쯤은 나를 돌아보게 된다.
땀 흘려 사진을 찍어드리는 과정에는 한 분 한 분에 삶과 마딱뜨리게 되는데
때론 소녀로
때로는 아가씨로
때로는 지금을 이야기 하며 즐거운 추억과 기쁨과 슬픔과 나이들어감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한다.
오늘도 나는 그 분들의 이야기 속으로 푹~빠졌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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