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친구가 아들녀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제작년 여름에 왔을 때 친구에 언니가 겨울에 입으라고
털실로 손수 짜서 만들어준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그곳에서도 잘 적응하며 사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벌써 그곳 생활이 5년정도 접어든 것 같다.
아니 ,더 됐나??
세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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