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완성한 작품이라며
벽에 붙여 놓기를 원하는 딸에게
'난 개인적으로 그런 그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그런고로,,,,,
온 가족이 같이 사용하는 공간에
한 사람이라도 찬성하지 않으면
붙여 놓을 수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럼, 자기방에 붙이겠단다.
꿈자리 사납겠다는 내게
'귀엽잖아?
귀엽지 않아?'
요즘 아이들의 귀엽고 예쁜 기준을 알 지 못하겠다.
우리가 징그럽다고 표현하는
파충류등을 보고도 귀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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