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아름다운 일상

어른이 된 아들.

phototherapist 2011. 12. 16. 22:37

 아들 생일.

남편과 요즘 가장 바쁜 딸도 일찍 귀가.

다 같이 모여 앉아 밥 먹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은 다들 모였다.

전 두어가지와 나물, 갈비와 밑반찬을 하고 미역국과 과일, 막내이모가 사 준 케익으로 생일상을 본다.

이제 정말 어른이 된 아들을 축하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라며 와인 한잔씩을 한다.

축하 해~~~!

내일이면 운전면허학원에 등록을 해도 된다.

생일이 늦어서 운전학원에서 생일이 지나면 오랬다는ㅋㅋ.

아들아~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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