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소개

지금은 전시중.-by 이재현

phototherapist 2019. 3. 2. 09:21

전시다.

나와의 전쟁중이다.

일분 일초, 한시, 하루도 전쟁이 아닌 날은 없다.


전시상황을 .그때 그때 전시하기로 한다.


느꼈던 것과 갔던 곳은 곧 나다.

그것이 차곡차곡 모여 내가 된 것이니 소중하지 않을 수 없다.

전자책으로 나를 말한다.


비슷한 언어일 수 있다.

적당한 온도가 미지근할 수 있다.

넘치지 않을 수 있다.

그런 내가 좋다.


나를 통한, 나를 위한 사진 전시는 계속된다.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