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과 떠나는 힐링여행.무의도-by 이재현 프롤로그 낭만이 있는 섬 무의도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선착장에서 배로 가야만 했다. 물이 차지 않으면 배가 뜨지 못하는,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 섬. 절차를 밟아야 섬에 들어올 수 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면, 누구도 받아줄 수 있고 언제나 달려갈 수 있는 연륙교를 통해 더욱 친.. e-book 소개 2019.09.09
이재현과 떠나는 힐링여행.주문도-by 이재현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하루만 떠났다 돌아와 처음 맞이한 세상처럼 살아가면 된다. 그러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있다. 주문도. 강화 외포리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는 곳이다. 소박하니 정겹고 집집마다 꽃 화분 서너 개는 있는 섬, 자연 속에 살면서 마당에 또 꽃을 들여놓았다. 꽃을 좋아.. e-book 소개 2019.09.09
날씨가 사진찍기에?-by 이재현 바람이 불어서, 비가 와서? 구름이 없어서, 하늘이 예쁘지 않아서? 햇볕이 쨍해서, 흐려서? 사진 찍기 공식(?)에, 아침저녁으로 해가 뜨거나 지기 30분 전을 기점으로 매직아워라 이름하여 일출과 일몰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시간이라 한다. 쨍한 한낮의 빛은 피하고 빛이 부드럽고 그림자가 .. 사진으로 말하기 2019.08.21